2분기 9.8% 성장, 한은발표…4년만에 최고
수정 1999-08-20 00:00
입력 1999-08-20 00:00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반도체·컴퓨터 등이 수출과 내수에서 모두 호조를보여 1·4분기 10.7%에서 20.1%로 크게 확대됐다.민간소비도 승용차·가전제품 등 내구재가 42.8%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했다.특히 설비투자의 경우 기계류(32.3%)와 운수장비(66%) 모두 대폭 증가한 데 힘입어 37.2%늘어났다.
상품수출 증가율도 16%를 기록,지난해 1·4분기(27.1%) 이후 5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그러나 건설업과 건설투자의 경우 마이너스 성장폭이 줄어들긴 했지만 부진세를 면치 못했다.건설업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7.9%,건설투자는 8.5% 감소했다.
이상일 박은호기자 unopark@
1999-08-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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