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양정옥 ‘1등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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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17 00:00
입력 1999-08-17 00:00
신세계가 한빛은행을 누르고 공동3위로 올라섰다.

신세계 쿨캣은 16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3차대회에서 이언주(36점) 장선형(16점 16리바운드)의 활약으로 한빛은행을 80-73으로 꺾었다.한빛은행 5승7패.



신세계 이언주는 자유투 13개를 모두 성공시켰고 양정옥도 고향팬들의 응원속에 20점을 쓸어 담는 수훈을 세웠다.한빛은행은 이종애(23점 7리바운드)에게 너무 의존한데다 막판 실책이 쏟아져 3차대회 3연패에 빠졌다.

신세계(6승6패) 80-73 한빛은행(5승7패)
1999-08-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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