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보다‘계장’호칭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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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16 00:00
입력 1999-08-16 00:00
해당 공무원의 상당수가 ‘계장’이란 과거 호칭이 환원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가 최근 6급 직원 216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호칭 등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65%는 지금의 ‘담당’이란 호칭보다 ‘계장’으로 불리기를 원했으며 18%는 ‘팀장’,4%만이 ‘담당’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또 동사무소 6급 직원에 대한 호칭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자의 59%가 지금의 ‘주무’ 대신 과거의 ‘사무장’으로 환원되기를 바랐으며 3%는 ‘팀장’,1%는 ‘부동장’으로 불리기를 원했다.

직급 명칭이 환원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명칭이 6급 직원들의 위상을 애매하게 만든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와 함께 이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봉급 인상(49%),평생직장 보장(33%),인원 보강(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천 김학준기자 kimhj@
1999-08-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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