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로씨 오늘 가석방 신청
수정 1999-08-16 00:00
입력 1999-08-16 00:00
김씨는 이 위원회가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9월쯤 석방된다.
법무당국은 사건이 발생한 지 31년이나 지나 고령인 김씨의 가석방을 촉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데다 한국의 박삼중(朴三中)스님이 후견인으로나서게 됨에 따라 가석방 신청수속을 밟기로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씨는 지난 68년 2월 일본인 조직폭력배 2명을 사살한 후 도주하던 중 인질극을 벌인 죄로 75년 일본 대법원에서 무기징역형이 확정됐었다.
1999-08-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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