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인명사전’ 발간 활기
수정 1999-08-16 00:00
입력 1999-08-16 00:00
연구소측은 사전편찬을 위한 서명교수가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채안돼 1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올 하반기 중 사전편찬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이를 국민적 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운동추진본부를 구성,홍보·재정을 맡기로 했다.
한편 연구소측은 91년 개소 이래 8년째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추진해 왔으나 현재까지도 지지부진한 상태다.가장 큰 이유는 재정문제와 전문 연구인력부족.그러나 일각에서는 편찬경비로 한꺼번에 수 백억원을 책정한 것은 비현실적인 계획이라며 자료가 수집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발간하는 것이현실적이라는 견해를 펴고 있다.
정운현기자 jwh59@
1999-08-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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