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重 기계부문 출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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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14 00:00
입력 1999-08-14 00:00
대우중공업 기계부문이 채권단의 출자전환으로 정상화된다.(주)대우 건설부문은 계열분리후 연내 매각으로 방침이 확정됐다.또 대우계열사 별로 담당주거래은행들을 정해 오는 10월까지 매각 또는 내·외자 유치 등 구조조정을 감독하기로 했다.

대우그룹 채권단은 13일 서울 제일은행 본점에서 채권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우 구조조정 방안’을 결정했다.14일 채권단협의회에서 최종 확정한 뒤 오는 16일 대우와 수정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키로 했다.



채권단은 정부가 ‘계열분리후 연내 매각’이라는 입장을 밝혀 온 대우중공업 기계부문에 대해 “사업성이 뛰어나다”고 판단,계열에서 분리하지 않고부채를 출자전환해 회생시키기로 합의했으며 대우가 계열잔류를 희망한 (주)대우 건설부문은 자산·부채 실사를 가급적 빨리 끝내고 연내 매각키로 했다.

박은호 전경하기자 unopark@
1999-08-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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