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돌며 1억 훔친 30대 구속
수정 1999-08-12 00:00
입력 1999-08-12 00:00
임씨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3,25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서울시내 유명사찰 7곳을 돌며 10여차례에 걸쳐 현금과 수표 1억여원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
1999-08-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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