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양식굴 폭우로 집단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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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11 00:00
입력 1999-08-11 00:00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많은 양의 담수(淡水)가 남해안으로 유입되면서 바닷물의 염분농도가 낮아져 양식중인 굴이 집단폐사하는 등 수십억원대의 수산피해가 발생,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거제만 일대 굴양식장에서 양식중인 굴이 폐사하기 시작,이날 현재 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거제 이정규기자 jeong@
1999-08-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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