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당내갈등 증폭
수정 1999-08-06 00:00
입력 1999-08-06 00:00
당내 민주계의원 14명은 이날 낮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김명윤(金命潤) 고문 주재로 회동,이총재를 집중 성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숙의했다.
이들은 비공개로 진행된 모임에서 “이총재가 김전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은당을 분란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박준석기자 pjs@
1999-08-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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