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수재민에 희망을”
수정 1999-08-05 00:00
입력 1999-08-05 00:00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에어리어 웹콤챌린지 대회 출전을 앞두고 미국 메사추세츠주 서튼에 머물고 있는 김미현은 4일 아버지 김정길씨를 통해 수재민돕기성금을 기탁하면서 “국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선다면 곧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김미현은 또 “에어리어 웹콤챌린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수재민들에게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것”이라며 우승을 다짐했다.1,000만원은 김미현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액수다.
김미현은 지난 주 듀모리에클래식에서 받은 상금 3만6,431달러(4,300여만원)중 일부를 떼내 수재민돕기성금을 마련했다.
이강래기자 sunny@
1999-08-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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