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더미 가정집 덮쳐 화천서…5명 사망·실종
수정 1999-08-02 00:00
입력 1999-08-02 00:00
일행 중 이수열(64·서울 종로구 성현동)씨는 이날 오전 주민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실종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강원지방경찰청은 실종자들이 급류에 의해 인근 파로호로 휩쓸려 내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오후 1시15분쯤 수색작업을 중단했다.
특별취재반
1999-08-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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