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화재 金孝一부회장…사재 27억원 회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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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7-30 00:00
입력 1999-07-30 00:00
대신생명 양재봉(梁在奉)회장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50억원의 사재를 출연한데 이어 해동화재도 대주주가 개인재산을 후순위 대출금으로 내놨다.

해동화재는 29일 김효일(金孝一)부회장이 27억원을 후순위대출금 형태로 내놓아 지급여력비율을 지난 6월말 현재 105.6%로 올렸다고 밝혔다. 해동화재는 현재 외자유치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자 금융감독 규정상 6월말 현재 지급여력비율을 맞추기 위해 김부회장이 사재를내놓게됐다.

김균미기자
1999-07-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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