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전문판매점 절반 적자
수정 1999-07-28 00:00
입력 1999-07-28 00:00
27일 수협중앙회 상반기 가결산 결과 전국의 25개 바다마트 가운데 12곳이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은 15곳 중 3곳이 적자였으나 지방점은 10곳 중 9곳이 적자로나타나 영업이익을 무시한 무분별한 지점 설치의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적자를 본 곳은 수도권에서 안양,신림,둔촌점 등이며,지방은 대전,둔산,금암,전주,남원,하남,황금,창원,제주점 등이다.
25개 바다마트의 상반기 총매출은 508억원으로 목표의 96.1%에 그쳤다.매출이익은 54억원이고 순익은 4억9,000만원에 불과했다.
수협은 경영분석을 통해 만성적인 적자 및 입지여건이 열악한 바다마트 10곳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없앨 방침이다.
함혜리기자 lotus@
1999-07-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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