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장애인 리프트 事故 실수타령 한심
수정 1999-07-27 00:00
입력 1999-07-27 00:00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씨랜드 화재사건 등 굵직굵직한 사건 후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 태도는 더이상 곤란하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사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에 좋았다.다만 안전장치가 부실한 국내와 잘 정비된 외국의 예를 자세하게 비교,설명해주었더라면 더 큰 공감을 자아냈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는다.
황준철[대전 서구 내동]
1999-07-27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