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실업률 4% 고용보험 80% 혜택
수정 1999-07-21 00:00
입력 1999-07-21 00:00
국민회의 임채정(林采正) 자민련 차수명(車秀明)정책위의장과 김기재(金杞載)행정자치·차흥봉(車興奉)보건복지·이상룡(李相龍)노동부장관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중기실업대책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정은 2002년 실업률을 4%대로 낮춘다는 목표 아래 2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업·빈곤층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취업알선,직업훈련을 통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강화를 3대 정책과제로 확정했다.
특히 사회안전망의 확충을 위해 현재 69.8%선인 고용보험 적용률을 2002년까지 80%선으로 높이기로 했다.
또 현재 13%수준인 실업급여 수급자 비율을 20%로 높이는 한편 일용근로자도 고용보험과 비슷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오는 23일 김종필(金鍾泌)총리 주재로 실업대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기실업대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추승호기자 chu@
1999-07-2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