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구 작년보다 22% 감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07-15 00:00
입력 1999-07-15 00:00
귀농가구가 크게 줄고 있다.

14일 농림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농촌으로 돌아간 가구수는 2,74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13가구보다 22% 줄었다.

월별로는 1월 437가구,2월 446가구,3월 815가구,4월 708가구,5월 334가구이다.지난해 귀농이 집중됐던 4월 1,429가구,5월 800가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귀농가구 세대주의 연령은 20대와 30대가 62%로 가장 많고,40대 26%,50대 10%,60대 2%로 나타났다.귀농가구의 60%는 쌀농사를 선택했고,12%가 원예,9%가 축산업에 종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림부는 “경기회복으로 실직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귀농인구가 줄고있다”고 분석하고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는 귀농인구가 IMF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경호기자 kyoungho@
1999-07-15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