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車 협력업체 부채상환 유예
수정 1999-07-13 00:00
입력 1999-07-13 00:00
정덕구(鄭德龜) 산업자원부 장관은 12일 이같은 내용의 부산지역 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2003년까지 부산 녹산공단에 3만7,000평 규모의 신발전용단지를 조성,쇠퇴일로의 신발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육성하기로 했다.
또 부산 가덕도 신항만 건설 1단계 사업을 1년반 앞당겨 2006년 7월 완공하기로 했다. 삼성자동차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등을 당분간 유예하고,올해 갚아야 할 부채 853억원의 상환도 연장해 주기로 했다.
정장관은 “삼성차 협력업체의 손실보상 등은 이건희(李健熙)회장이 출연한 사재를 우선 사용하는 등 전적으로 삼성의 책임 아래 추진돼야 한다”고덧붙였다.
진경호기자 kyoungho@
1999-07-1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