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안전문화정착 모두가 나서자
수정 1999-07-10 00:00
입력 1999-07-10 00:00
아직도 후진국의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 비추어볼때 안전에 관한 국민의 의식을 일깨우는 일이 아주 시급하다고 느껴왔었다.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 ‘안전문화정착’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하니 퍽다행스러운 일이다.
문제는 안전문화 운동이 정부부처만의 운동에 그칠 것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사회에서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함께 호흡을 맞추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정부의 시책이 일과성 행사의 차원으로 머물지 않게 하려면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것이다.
과거 우리나라의 안전관리는 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었다.
안전은 어디까지나 사전의 성격이지 사후의 것이 아님을 모두가 명심해야 할것이다.
이형철[경기 용인시 기흥읍]
1999-07-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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