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한국무도대학 생긴다
수정 1999-07-09 00:00
입력 1999-07-09 00:00
윤정도는 대련보다는 자기 심신수양에 중점을 둬 태권도보다 동작이 부드럽다.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평양 연안국가를 중심으로 이미 17개국에 보급됐다.윤정도 대학은 학위 및 국제사범(2년) 등 3가지 코스로 나뉘어윤정도 외에 태권도 합기도 등 각종 무도와 영어를 교육할 계획.2년과정을마치면 소정의 학위와 호주 정규대학 2학년에 편입학 할 수 있는 자격,국내병역연기 혜택 등을 준다.
윤씨는 67년 군에서 제대한 뒤 국제태권도연맹(ITF)의 시범단으로 인도네시아 등 20여개국을 돌며 태권도를 전했고 77년 호주에 정착했다.태권도가 과격하다는 외국인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윤정도를 만들었다.
김경운기자
1999-07-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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