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장마대책 서둘러 人災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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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7-08 00:00
입력 1999-07-08 00:00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는데도 장마와 수해 대응책이 허점투성이라고한다.

우리는 지난해 지리산의 폭우나 의정부와 포천 등 경기 북부지방 및 전국에서 일어난 국지성 호우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보는 큰 재해를 당했다.피해가너무나 커 잊으려고 해도 잘 잊혀지지 않는다.보도대로라면 남해안의 비 피해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재지변도 아닌 인재로 아까운 생명을 잃었을 때 그 고통을 누구에게 항변할 것인지 안타깝기만 하다.이젠 더이상 인명사고라는 단어가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그런데도 지금 정부의 장마대책이 불안하다는 관련기사는 경각심을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지금이라도 하루빨리 서둘러 장마나 호우 대비에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형철 [모니터·회사원]
1999-07-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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