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공위성 발사 준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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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7-05 00:00
입력 1999-07-05 00:00
북한은 미사일을 재발사할 수 있는 준비를 끝냈다고 일본언론들이 3일 아카시 야스시(明石康) 전 유엔사무차장의 말을 인용,베이징(北京)발로 보도했다.북한을 방문하고 귀국길에 베이징에 들른 아카시 전사무차장은 기자회견을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자신이 북한의 미사일 재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데 대해 북한정부는 “미사일 실험이 아니라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반복하면서 “제2탄의 인공위성 발사 준비는 이미 완료됐다”고 밝혔다.그러나 구체적인 계획과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키시 전사무차장은 지난 6월29일부터 3일까지 평양을 방문,외무성의 최수헌(崔守憲)부상과 송일호(宋日昊)일본과장,송호경(宋浩敬) 북한노동당중앙위 부부장 등과 회담을 가졌다.

황성기기자 marry01@
1999-07-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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