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성장 주역은 정보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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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24 00:00
입력 1999-06-24 00:00
로스앤젤레스 연합 미국의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인플레를 억제하며 기업문화를 변화시키는 주역은 정보기술산업이라고 미 상무부가 22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떠오르는 디지털 경제’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컴퓨터와 통신분야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서비스를 탄생시킨 정보기술 산업이 지난 95년부터 98년 사이에 미국의 전체 경제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에 불과했지만 경제성장의 3분의 1을 이룩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포함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정보기술 상품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가격 하락으로 96년과 97년 두해 동안 인플레율이 0.7% 줄었다.▲지난 93년부터 98년 사이에 컴퓨터 및 통신 분야 투자는 기업설비 투자 성장률의 절반 이상을 가져왔다.▲정보기술 산업 종사자들의 평균소득은 연 5만2,920달러로 전체 근로자들의 평균소득인 2만9,787달러에 비해 78%나 많았다.
1999-06-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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