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장, “파업유도 의혹 조기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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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6-19 00:00
입력 1999-06-19 00:00
김우중(金宇中)전경련회장 등 경제5단체장은 18일 국민회의 김영배(金令培)총재권한대행과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를 잇따라 방문,노동계의 총파업움직임을 야기시키고 있는 ‘조폐공사 파업유도 의혹’을 조기 해결하도록정치권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회장과 김창성(金昌星)경총회장,김상하(金相廈)대한상의회장,박상희(朴相熙)중소기협중앙회장,김재철(金在哲)한국무역협회장 등은 파업유도 의혹을둘러싼 여야간 국정조사 시비로 인해 노동계가 동요하고,수출도 지장을 받고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건의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1999-06-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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