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은 세계태권도대회 金
수정 1999-06-04 00:00
입력 1999-06-04 00:00
강해은은 3일 캐나다 에드먼튼 앨버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페더급 결승에서 멕시코의 살라사르 블랑코와 2―2로 비겼으나 우세승을 거뒀다.같은 체급 남자부 결승에 나선 노현구는 98독일월드컵 챔피언인 예스퍼뢰젠(덴마크)의 얼굴을 왼발 돌려차기로 공략해 4-1로 판정승,2000년 시드니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강해은은 지난 2월 버스안에서 휴대폰으로 친구와 통화를 하다 나무라는 모대학 교수 한모(59)씨와 다툰 것이 언론을 통해 전국에 알려져 ‘버릇 없는학생’의 대명사가 돼 큰 곤욕을 치렀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명에를 회복하게 됐다.
1999-06-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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