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協, 경제·신용사업 분리 경영
수정 1999-06-03 00:00
입력 1999-06-03 00:00
선출직인 중앙회장은 총괄대표권만 행사하도록 하고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부회장 책임 경영체제로 운영되는 독립사업부제로 전환할 계획이다.수협의금융업무 영역도 구분해 중앙회는 신용업무(1금융),회원조합은 상호금융(2금융) 업무만 취급할 수 있게 하고 신용업무 감독권은 금감위로 일원화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당좌 어음할인 신·군금고 등 신용업무를 해 왔던 42개의 회원조합은 수협법이 개정되는 내년 말부터 신용업무를 모두 중단하게 된다.
강무현(姜武賢) 해양부 수산정책국장은 2일 “현재 전국 87개 회원조합 가운데 완전 자본잠식 상태인 11개 조합과 부분 자본잠식상태인 11개 조합이경영진단을 거쳐 통폐합되고 수산물 바다마트 10개소와 신용점포 34개소가올해 안에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1999-06-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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