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2개 아파트 건축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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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29 00:00
입력 1999-05-29 00:00
남산 주변의 풍치지구에 위치한 용산구 한남동 힐탑아파트와 선라이즈아파트가 저층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2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풍치지구인 용산구 한남동 1의 4 일대 힐탑아파트와 선라이즈아파트 부지 1만429㎡에 대한 건축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12층의 힐탑아파트와 6층의 선라이즈아파트는 시가 건축조례를 제정하기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로 남산의 경관을 가리고 있어 평소 조망권 회복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곳.주민들이 최근 아파트 층수를 4층으로 낮춰 재건축하겠다는 의견을 밝힘에 따라 건폐율 40%,높이 4층,층고 15m 이하로 건축규제를 완화하게 됐다.

시는 또 풍치지구인 이태원동 261 일대 1,860㎡에 대해서도 주거환경 개선차원에서 건폐율을 30%에서 40%로 완화해 주기로 하는 한편,역시 풍치지구인 연세대 캠퍼스 안의 건물들에 대해서도 증축에 따른 층수제한을 현재의 3층에서 5층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1999-05-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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