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하수관서 오·폐수 36% 누수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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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20 00:00
입력 1999-05-20 00:00
환경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다.환경오염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기 때문이다.그동안 매스컴에서 종종 하수관 부실로 오폐수의 상당량이 지하로 누출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우리나라의 하수관 내구연한은 외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하수관의 강도가 약하고 쉽게 부식돼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한매일의 하수관 불량관련 특집기사(17일자 1,20,21면)는 우리나라 하수관 불량상태와 문제점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줬다.하수관 불량으로 오폐수의 36% 정도가 샌다는 경고는 충격적이다.하수의 3분의1 정도가 샌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없다.정부에서는 이러한 하수관 누수문제 이외에도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광범위하고도 획기적인 정책개발과 개선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박은종[모니터·교사]
1999-05-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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