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회생기금 1조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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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19 00:00
입력 1999-05-19 00:00
정부와 자민련은 올해 1조734억원의 재원을 조성해 부도 중소기업의 회생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18일 성업공사 회의실에서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 주재로 ‘부실기업 회생 및 정상화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어 산업은행 융자금 5,000억원과 금융기관 출연금 5,734억원으로 기금을 조성,이같이 지원하기로했다.



또 부실우려기업에 지원되는 7,16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가운데 500억원을 회생가능한 부도 중소기업 지원에 전용키로 하고 내년 예산에서는 이를 1,000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성업공사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매입해 운용중인 부실채권 대상 3,446개 공장에 대해 사업성과 기술력이 있는 업체를 선별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우선 1차로 3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또 화승제지 등 10개 업체를 선정,채권상환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하고 5년까지 이자상환을 유예해주는 한편 6개 기업은 출자전환 검토대상으로,9개 업체는 신규투자 대상으로,2개업체는 외자유치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1999-05-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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