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접근방안 北수용 설득”韓·美 외무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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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18 00:00
입력 1999-05-18 00:00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장관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은 17일 밤(한국시간)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한반도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남북한간 대화를 통한 관계개선과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양국 장관은 또 이달 하순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의 방북을 통해 대북 포괄접근 방안을 북한이 받아들이도록 설득해나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장관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억제와 한반도의 냉전구조를 해체시키는 차원에서 대북 포용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으며 올브라이트 장관은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지지입장을 재확인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1999-05-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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