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계열10社 세무조사/국세청, 최순영씨 탈세 포착
수정 1999-05-17 00:00
입력 1999-05-17 00:00
16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3일부터 최 회장이 탈세창구로 활용했을 가능성이 큰 대한생명과 신동아화재 등 10개 계열사로부터 영업·경리장부 일체를 넘겨받아 1개월간의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금감위 관계자는 “대한생명 매각이 끝난 뒤에 세무조사에 들어갈 것으로알았다”면서 “그동안 최 회장 등의 탈세혐의가 대한생명 실사과정에서 일부 포착됐다”고 말했다.
백문일기자 mip@
1999-05-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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