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前대통령 기념관 건립/경비 보조·모금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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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15 00:00
입력 1999-05-15 00:00
정부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정지원 등 다방면으로 뒷받침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박 전대통령 기념관을 세울 경우 ▲문서,그림 등 전시물의 대여 ▲사업경비 일부 보조 ▲기부금 모금 허용 등 기타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행자부 관계자는 14일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기념사업 지원을 요구받으면관계부처간에 지원대상 및 규모에 대한 협의를 벌인 뒤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자부는 경상북도가 박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시설비,용지비 명목으로 700억원의 예산을 투자키로 하고 이 중 국고 300억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점을 감안,사업추진기간 중 연도별 예산에 반영하거나 예비비에서지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999-05-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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