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환은증권’ 지분 30% 매각
수정 1999-05-14 00:00
입력 1999-05-14 00:00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요청에 따라 보유지분의 30%를 처분,환은 살로먼스미스바니 증권의 지분율을 20%로 낮추기로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살로먼스미스바니는 외환은행이 보유하고 지분을 전부 넘겨 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전부 사들일 것을 요구했다”며 “추가 투자비용을 감안,지분의 일부만 처분키로 했다”고 말했다.환은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은 외환은행과 살로먼스미스바니가 각각 절반씩 투자한 회사로,외환은행 자회사 중에서는 수익성이 가장 높다.외환은행이 지분을 처분하고 나면 살로먼스미스바니의 지분율은 80%로 높아져 최대 주주가 된다.
오승호기자
1999-05-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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