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부당입찰·하도급 24건 적발
수정 1999-05-12 00:00
입력 1999-05-12 00:00
감사원에 따르면 정보통신부 조달사무소는 지난 96년 11월 5,500만원 규모의 우체국 설계공사를 발주하면서 모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등 97년 3월까지 3건의 공사를 수의계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96년 12월 주공아파트의 책임감리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책임감리원의 경력 미달로 입찰자격이 없는 업체에 12억5,000만원 규모의 공사 감리를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98년 3월 관내 4개 지구 아파트 경비 용역업체를 선정하면서 경비용역 실적증명원을 허위로 작성해 제출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감사원에 지적됐다.
1999-05-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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