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계 패밀리브랜드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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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07 00:00
입력 1999-05-07 00:00
의류업체의 ‘새끼치기’가 활발하다.6일 의류업계에 따르면 IMF이전 고객별로 브랜드를 만들던 업체들이 이후에는 특정 고객을 노린 브랜드 생산에주력하고 있다.그러나 이 판매전략이 많은 고객의 눈길을 끌지 못하자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유인할 수 있는 패밀리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외국 의류업체의 판매방식을 본뜬 것이다.

이중 대표적인 상품은 젊은 층을 겨냥한 영캐주얼 분야.오브제의 ‘오즈세컨’,보티첼리의 ‘G보티첼리’,시스템의 ‘SJ’,톰보이의 ‘난다’ 등이 대표적인 경우다.



반대로 연령층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18∼23세를 겨냥하던 ‘O.Z.O.C’는기존 고객이 나이가 들어가자 이들을 위해 20대 후반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를 준비 중이다.

어린이 브랜드를 새로 내놓는 경우도 있다.레노마는 ‘레노마 주니어’,노티카는 ‘노티카 보이즈’를 내놨다.4∼15세가 목표층이며 빨강 파랑 노랑등 원색을 주로 사용한다.
1999-05-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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