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실직 여성가장 2만명에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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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03 00:00
입력 1999-05-03 00:00
노동부가 실직 여성가장 2만명 일자리 찾아주기 사업에 나섰다.

2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현재 여성가장 실업자는 모두 11만8,000명으로 지난해 2월 6만9,000명에 비해 71% 늘었다.

노동부는 이에 따라 올해 300억원으로 책정된 여성가장 실업자 창업지원금을 800억원으로 늘려 2,000명에게 추가 혜택을 주기로 했다.또 전국 46개 지방노동관서 및 20개 인력은행별로 매월 한차례씩 ‘여성가장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취업을 알선해 주기로 했다.이와 함께 올해 실직 여성가장 훈련인원을 당초의 6,400명에서 9,000명으로 늘리고 현재 30% 수준인훈련수료자의 취업률도 60% 이상으로 높일 방침이다.

이밖에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등 민간단체와 연계해 여성가장 실직가정과 일반 후원가정을 연계시키는 범국민결연운동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명승기자 mskim@
1999-05-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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