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상향조정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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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5-01 00:00
입력 1999-05-01 00:00
최근 건설교통부가 산정한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향 조정을 요구하는 이의신청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 땅값 상승의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3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부터 3월29일까지 1개월간 전국 45만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최종 집계한 결과 땅값을 올려 달라는 이의신청이 전체 1,703건 가운데 807건으로 47.4%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향조정을 요구한 36.9%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로 최근의 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땅값을 내려 달라고 요청한 이의신청은 896건으로 52.6%에 이르러지난해의 63.1%보다 줄었다.
1999-05-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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