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바이츠체커등 세계적 지도자 KBS 1TV에 잇따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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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29 00:00
입력 1999-04-29 00:00
KBS 1TV에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리하르트 폰 바이츠체커 전 독일 대통령,페데리코 마요르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세계적 지도자들이 잇따라 출연,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특집 ‘99 사랑의 집짓기’에는 94년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앞서 남북한의 중재자였던 카터 전 대통령이 출연했다.

지난 3월 20일부터 1주일간 필리핀에서 열린 빈민을 위한 국제 집짓기 운동‘해비타트’를 동행취재,이 운동에 참여한 카터 전 대통령을 인터뷰한 것.

그는 “통일된 한국에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30일 밤 11시 45분 방송되는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평화’에서는 바이츠체커 전 대통령이 독일의 통일 경험을 이야기한다.강원용 크리스챤아카데미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 프로는 사카모토(坂本義和)일본 도쿄대 명예교수,제임스 레이니에 전 주한 미 대사와의 토론에서 한반도 주변정세에 대한 분석과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 등에 대한 견해도 밝힐 예정이다.

또 5월 2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될 ‘KBS 특별대담,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듣는다’에서는 마요르 총장이 출연,유네스코의 역할을 설명한다.한반도가긴장과 대결을 청산하고 ‘평화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견해를 밝힌다.
1999-04-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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