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함께, 다시 서는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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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28 00:00
입력 1999-04-28 00:00
5·18민중항쟁 제19주년 기념행사위원회(위원장 姜信錫목사)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1일 헌혈운동과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는 기념행사 주제 및세부내용을 확정,발표했다.

행사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민족과 함께,다시 서는 5·18’로,소주제는 ‘인권신장,민족화합,실업극복’으로 각각 결정됐다.18명의 상임행사위원을 비롯 총 274명의 개인 및 단체대표들이 행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행사위는 “내년 20주년 행사를 대비해 5·18문제해결 공로단체 관계자 초청 한마당,동아시아권 국가 폭력에 의한 피해자단체 초청 연대모임등 5개의 기본행사를 중심으로 대중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강화,지난해 51개에 비해 4개의 행사가 줄어든 총 47개의 문화·예술,추모,정신계승 행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강 위원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5·18정신 승화의 미래상을 확립하는 한편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실이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민족의 화합과 평화,인권신장,실업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1999-04-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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