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고유가시대 서민가계 보호책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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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28 00:00
입력 1999-04-28 00:00
지난 1월 배럴당 11.87달러이던 원유가가 급격한 인상폭을 보이고 있다(대한매일 24일자 11면).

산유국들의 잇따른 감산 결정으로 전문가들은 연말쯤에 배럴당 20달러 이상가격상승을 예상했으나 이처럼 빠른 상승폭을 예상치는 못했다고 한다.

따라서 세계 경제 전반에 어두운 먹구름이 예고되고 있다.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저유가 때에는 낮은 원자재 가격 때문에 물가상승 등의 요인이 적다.그러나 이같은 국제 원유가의 상승은 곧바로 물가상승으로 이어짐은 불을 보듯 뻔하고 그 결과 서민가계를 압박하는 등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 당국에서는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경제운용계획을 마련,서민들이 생활에 큰 압박을 받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정경내[모니터·지방공무원]
1999-04-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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