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이면 골프친다’ 진주 노인복지타운 개원
수정 1999-04-16 00:00
입력 1999-04-16 00:00
이곳에서는 단돈 4,000원이면 골프를 치고,식사를 하며,목욕과 이발도 할수 있다.골프를 안하면 등산을 하거나 산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이날 개관한 상락원은 진주시(시장 白承斗)가 국·도비와 시비 등 43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97년 착공,지난해말 완공했다.2만8,000여평 부지에 들어선지하 1층,지상 1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 3개 동에 강당과 식당,체력단련실,영화감상실,노래방,목욕탕,이·미용실 등이 갖춰져 있다.체육시설로 8홀짜리파크골프장을 비롯,등산로(3㎞)와 산책로(1.7㎞)를 설치,친구들끼리 어울려가볍게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와 삼림욕장은 무료이며,파크 골프장 사용료와 목욕비,이·미용비,식대 등은 각각 1인당 1,000원씩이다.
한편 진주시는 이달말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희망하는 노인들을 무료 수송할계획이다.
[진주 이정규기자 jeong@]
1999-04-1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