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 미아·가출자 급증/서울경찰청 182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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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12 00:00
입력 1999-04-12 00:00
IMF 관리체제 이후 미아와 가출인 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경찰청 182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가출인 신고는 2만7,856명으로 97년 2만2,927명에 비해 21.5% 증가했다.미아 발생신고는 97년 3,266명에서 98년 3,556명으로 8.9% 늘었다.



또 실종자 전화문의는 97년 32만6,687명에서 98년 37만3,403명으로 14.3%증가했다.

182센터는 사람이나 차량의 행방을 전산으로 조회,신속히 알려주는 서비스로 서울·부산·대구·인천 등에 있다.서울의 경우 하루평균 1,000여건이 접수돼 이 중 11% 정도가 해결되고 있다.
1999-04-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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