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민경제계획법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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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10 00:00
입력 1999-04-10 00:00
북한은 9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자본주의 시장경제 유입시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을 띤 인민경제계획법을 채택했다.북한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0기 2차회의 사흘째 회의에서 金正日시대 경제정책의 근간이 될 이 법안을채택함으로써 그동안 경제난으로 이완된 계획부분의 통제를 강화할 뜻을 분명히 했다.

이에 앞서 북한 중앙방송은 8일 楊亨燮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이이 법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우리 당은 경제의 계획적 관리에서 그 어떤분권화나 자유화도 허용하지 않으며,국가의 중앙집권적·통일적 지도원리를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1999-04-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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