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重·商船 회장 고발키로
수정 1999-04-09 00:00
입력 1999-04-09 00:00
금감원 朴太熙 조사2국장은 8일 “이들 두 회사가 현대전자 주가를 조작,증권거래법을 위반한 사실을 포착했다”며 “14일 심사조정위원회와 21일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감원은 현대증권의 경우 시세조종을 알고도 이를 묵인,불공정거래를 대행한 혐의로 관련 임직원을 징계하기로 했다.
1999-04-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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