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유고 교통통신망 맹폭
수정 1999-04-07 00:00
입력 1999-04-07 00:00
5일 오후 유고 남부도시 알렉시나크에 대한 나토 공습으로 5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앞서 탄유그 통신도 미사일 세 발이 베오그라드 남쪽 200㎞의 알렉시나크도심에 떨어져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창문이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으며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탄유그 통신은 코소보 주도 프리슈티나 인근의 통신중계국에도 6일 새벽 나토군 미사일 공격이 가해졌으며 코소보 제2도시 프리즈렌의 군 병영에도 미사일이 떨어졌다고 전했다.통신은 또 유고 북부도시노비사드에도 두 차례의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덧붙였다.
나토군의 공습은 유고군의 보급선과 도로,교량,공항,연료비축기지,지휘거점등의 교통망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해졌다.
1999-04-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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