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채무계열 57개 선정
수정 1999-03-29 00:00
입력 1999-03-29 00:00
주채무계열로 선정되면 주채권은행에 의해 여신상황이 종합관리되고 재무구조개선약정을 맺어야하며 경영악화시 주채권은행 주도로 처리대책이 추진된다.
부영(42위),화성산업(50위),대림수산(52위),무림(53위),한국일보(54위),삼보컴퓨터(55위) 등 6개 회사는 올해 새로 주채무계열에 포함돼 다음달초까지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맺어야 한다.언론사 중에서는 한국일보가 처음으로 주채무계열에 포함됐다.
반면 삼환기업 성원건설 태광산업 한일시멘트 애경 태평양 한국합섬 신화건설 사조산업 대구백화점 등 10개는 은행빚이 2,500억원 미만으로 줄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다.한일 거평 통일 두레 화승 등 5개는 회사정리 및 화의절차를 밟고 있어 주채무계열에 포함되지 않았다.
현대·대우·삼성·LG·한진 등 5대 그룹의 총 여신규모는 50조7,458억원으로 전년보다 10조1,765억원,25.3%가 줄었다.이에따라 5대그룹의 여신비중이55.8%에서 50.7%로 낮아졌다.
1999-03-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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