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보건소, 목욕탕서 자궁암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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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3-25 00:00
입력 1999-03-25 00:00
강원도 태백시보건소가 자궁암 조기발견을 위한 무료검진을 공중목욕탕 탈의실에서 실시해 주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태백시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찾아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했으나 98년 한해동안 검진자가 1,500명에 그치는 등 주부들의 참여가 저조했다.

그러나 지난 9일 철암동 남산목욕탕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공중목욕탕을 순회하며 탈의실에서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하자 주부 대부분이 검진에 응하는 등 참여자가 크게 늘어났다.
1999-03-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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