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버튼’+1541 누르면 OK-공중전화 콜렉트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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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3-24 00:00
입력 1999-03-24 00:00
공중전화 ‘콜렉트콜(수신자 부담 전화)’이 인기다.

올 1월부터 한국통신이 서비스하고 있는 공중전화 콜렉트콜 이용 건수는 하루 7만∼8만통에 이른다.앞으로 10배는 더 늘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전이나 전화카드가 없어도 된다.

먼저 공중전화의 ‘긴급버튼’과 1541번을 차례로 누르면 자동 안내음성이나온다.이어 지역번호와 원하는 전화번호를 누르면 수신자에게 통화요금을대신 낼 것인지를 묻는 자동음성이 나온다.

이때 상대방이 동의하면 전화가 연결된다.요금은 일반 공중전화 요금과 같다.일반전화로도 1541을 누르면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시내·시외전화가 모두 가능하다.



업소에 비치된 작은 동전 공중전화도 마찬가지이지만 먼저 50원을 넣고 사용해야 한다.통화가 끝나면 50원이 도로 나온다.

이 서비스가 처음 나왔을 때 주고객은 군인들이었다.현금이 없어도 고향집등에 전화를 걸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학생이나 직장인 등도 많이 이용하고있다.
1999-03-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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