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해설가’ 곧 등장-방문객에 산림특성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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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3-16 00:00
입력 1999-03-16 00:00
‘숲 해설가’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산림청은 이르면 7월부터 전국 22개 국유림 휴양지에 숲 해설가 자원봉사자를 각각 3∼4명씩 70∼80명 배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산림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숲 해설가를 모집한다.

숲 해설가는 10명 내외의 일반 시민과 단체방문객,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의기능 및 역할,산림의 특성을 설명하고 수종구분 요령 등을 전해주게 된다.

자원봉사를 원칙으로 하는 숲 해설가의 근무기간은 연중 15일 이상이며,산림청장이 위촉한다.

산림청은 대학의 임업관련학과 재학생,졸업생,대학원생,교수 등 전문인력및 평소 산림과 숲,자연환경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숲 해설가에게는 휴양림을 숙박장소로 제공해 주고 교통비 등 실비가 지원된다.

산림청은 이 제도가 시행되면 숲과 산림이 단순한 산책장소의 차원을 넘어자연학습·산림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 휴양공간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숲 해설가 자원봉사자 신청 문의는 산림청 산지계획과.(042)481-4217∼9@
1999-03-1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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