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赤, 석달간 對北 비료지원 모금운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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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3-12 00:00
입력 1999-03-12 00:00
이르면 이달말부터 북한의 영농구조 개선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5만∼10만t 규모의 단계적 대북 비료 직접지원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적은 11일 이와 관련,국민모금으로 비료지원 비용을 마련하고,필요하면외상구매를 통해서라도 오는 6월까지 단계적으로 북한에 비료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鄭元植한적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순수 인도적 차원에서 한적과 북한적십자회간 채널로 비료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6월15일까지 3개월동안 모금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모금대상에는 일반 국민과 사회·종교단체,기업체는 물론 정부 및 정부투자기관도 포함된다.

정부는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어 한적을 통한 대북 비료지원에 정부차원의 참여규모와 지원시기 등을 논의했다.
1999-03-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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