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신용장 내도액-7년만에 최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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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3-11 00:00
입력 1999-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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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선행지표인 수출신용장(LC) 내도액이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수출업자가 상품을 선적하기 이전 단계에서 외국의 수입업자로부터 받는 LC 규모는 보통 3∼6개월 뒤의 수출전망을 나타내는 예고지표로,수출증감과 밀접한관련이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출 LC 규모는 39억8,58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억9,830만달러보다 11.3%가 줄어들면서 92년 2월(39억3,380만달러)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용장 내도액은 외환위기가 생긴 97년 11월부터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吳承鎬
1999-03-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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